비행기로 한 시간도 채 걸리지 않는 가장 가까운 일본 "기타큐슈"

 

 

 

조용하고 일본의 정통적인 분위기를 느끼기 좋은 기타큐슈는

 

요즘 가장 핫한 일본 소도지죠.

 

 

 

 

 

 

 

그럼 기타큐슈의 가볼 만한 곳들에 대해 알아볼게요.

 

 

 

 

 

 

 

 

 

 

고쿠라성

 

벚꽃 명소로도 유명한 고쿠라성.

기타큐슈의 랜드마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화재와 재건을 반복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은 1959년이에요.

오사카성과는 다른 매력으로 성 바로 근처에는 무라사키 강이 흐르고 있어

성을 둘러보며 산책하기에도 좋답니다.

 

 

 

 

 

 

 

 

 

 

 

모지코 레트로

 

모지코 역과 항 주변에 복고풍 건물들이 멋스럽게 자리하고 있어 사진찍기에 좋죠.

쇼핑몰, 맛집 등이 자리하고 있어 놀고 먹고 쉬기에도 좋아요.

모지코 레트로의 상징인 바나나맨 동상과 기념 사진 찍기는 모지코 여행의 필수 코스죠.

그리고 모지코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인 야끼카레도 꼭 드셔보세요.

마지막으로 근처에 있는 모지코 레트로 전망대에 올라

아름다운 모지코 전경과 간몬교, 시모노세키의 야경을 즐기는 것도 추천합니다!

 

 

 

 

 

 

 

 

 

블루윙 모지

 

모지코 레트로에 있는 블루윙 모지는 일본 유일의 보행자 전용 도개교예요.

배가 통과해야 해서 24m의 어미다리와

14m의 새끼다리가 수면에서 60도 각도로 올려집니다.

커플과 함께 블루윙 모지를 건녀면 행복해진다고 알려져있어요.

하루에 6번(10시,11시,13시,14시,15시,16시) 개교되어 20분 뒤에 폐교되니 참고하여 방문해주세요!

 

 

 

 

 

 

 

 

 

간몬터널

 

간몬터널은 1958년 완성된 일본 최초의 해저터널이에요.

혼슈와 규슈(시모노세키와 기타큐슈)를 이어주는데 

이 곳을 도보로 건너면 취업, 결혼 등 인생의 관문을 잘 넘는다는 속설이 있어요.

간몬터널은 이중 구조로 해저 터널의 위층은 자동차가 (통행료 발생),

아래층은 사람이 다닐 수 있는 인도 형태예요.

총 길이는 780m로 도보로 편도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도보 이용 시 무료. 단, 자전거나 오토바이 이용 시 20엔)

 

 

 

 

 

 

 

 

 

가라토 시장

 

시장은 평일에도 열리지만,

초밥 뷔페 시장은 금, 토, 일에만 운영이 됩니다.

싱싱한 해산물과 초밥이 종류별로 있는데

저렴한 초밥을 신내 테이블 및 야외에서 이용할 수 있어요.

특히 복어가 유명하다고 하니 꼭 드셔보세요~

복어와 스시를 구매하여 시장 앞에서 바다 경치를 바라보며 먹으면 꿀맛이겠죠?

 

 

 

 

 

 

 

 

 

우오마치 긴텐가이

 

일본에서 쇼핑은 빼 놓을 수 없는 여행 코스죠!

우오마 긴텐가이는 여러 상정들과 드럭스토어가 모여있는 쇼핑 아케이드로

51년에 일본에서 최초로 아케이드가 들어선 곳으로 유명해요.

 

 

 

 

 

 

 

 

 

고쿠라역

 

은하철도 999의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는 고쿠라역!

은하철도 999의 작가가 바로 고쿠라역에서 자랐다고 하네요.

메텔뿐만아니라 철이, 차장의 동상도 만나볼 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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