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둘이서 떠나는 4박 5일의 자유여행!!!


(2018. 01. 04 ~ 2018. 01. 08)








오늘은 안 가본 곳들을 가보고


좋았던 곳과 아쉬웠던 곳을 한 번 씩 더 들릴거예요.







블라디보스톡 & 하바롭스크 여행 4일차


(2018. 01. 07. 일)



[아지무트호텔 - 해양공원 - ZUMA - 해적커피

- 광장시장 기념품샵 - 독수리전망대

- 굼백화점 - 클레버하우스 - HESBURGER - 아지무트호텔]





▼▼ 블라디보스톡 관광 명소 총정리 ▼▼

http://m844.tistory.com/5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기로 한 날.


늦잠을 자고 3시 쯤 호텔에서 나왔어요.




아침 겸 점심을 먹을 건데 해양공원 근처에 있는 식당으로 갈거예요.





식당으로 가는 길에 한 번더 들린 "해양공원".








해양공원의 놀이공원 문이 첫 날과 다르게 활짝 열려있어요.


놀이공원으로 들어가 뒷 문으로 나가면 바로 골목이 보여요.








그 골목길로 쭉 들어가면 "ZUMA" 식당이 보인답니다.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블라디보스톡 맛집이에요.






▼▼ 블라디보스톡 맛집 "ZUMA" ▼▼

http://m844.tistory.com/8







메뉴판을 보니 맛있어보이는 음식들이 정말 많았어요.


하지만 저희는 '킹크랩먹으러가자!!'하고


방문한 "ZUMA"이기에 킹크랩을 먹었어요.



1kg은 살이 많이 없다는 얘기를 들어서 2kg짜리로 먹었네요.


(1kg = 2000루블)








킹크랩과 함께 한 칵테일이에요.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맛있었답니다.








배불리 먹고 "아르바트거리"에 있는 "해적커피(로딩커피)"를 방문했어요.


내부는 생각보다 넓었고, 줄은 꽤 길었어요.








친구의 바닐라라떼와 밍블리의 핫스트로베리.


맛은 그냥 먹을 만 했어요.






여유롭게 밥먹고 핫스트로베리 한 잔 하니 벌써 5시 반이에요!!


"광장시장 기념품샵"에 잠깐 들려 엽서만 사고




2일 차에 보지못한 야경을 보기 위해 독수리 전망대로 갔어요.





와................ 야경 보러 오길 정말 잘했네요.








저녁 쯤 되니 날씨가 점점 흐려져서 일몰은 보지 못했지만,








이렇게 멋진 금각교를 볼 수 있었답니다.








불켜진 금각교를 배경으로 인생사진도 가득~


친구나 연인과 함께 이렇게 한 번 찍어보세요 : )








너무 멋있어서 보고 또 봤어요.








하바롭스크에 다녀와서 그런지 추위도 느끼지 못한 채








쉴 새 없이 사진 찰칵, 찰칵!!


눈에도 가~~득 담아왔답니다 : )








홍콩만큼이나 멋진 야경이었어요.






이제 정말 마지막 기념품을 사러 떠나볼게요.


(다낭 생각하고 환전을 많이 했더니 돈이 정말 많이 남았어요.ㅋㅋㅋ)





불켜진 "굼백화점"에 가서 쇼핑 한 번 더 하고






"클레버 하우스"도 들려 기념품을 한 가득 샀어요.






▼▼ 블라디보스톡 기념품 ▼▼

http://m844.tistory.com/10









너무 열심히 쇼핑을 했나봐요~


호텔에 도착하니 벌써 10시!!





부지런히 잘 준비 하고,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저녁으로 먹으려고 산 "HESBURGER" 맛있게 냠냠~













마지막 날 밤이네요.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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