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보스톡 & 하바롭스크"에서 많이 사는 기념품을  소개해드릴게요~


(가격, 위치 정보 있음)















"블라디보스톡 & 하바롭스크 기념품 리스트"


[추다데이, 클레버하우스, 혁명광장 기념품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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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다데이 쇼핑 목록]





추다데이는 한국의 올리브영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그 중 한국인에게 유명한 건 당근크림과 할머니레시피!!






진주알크림도 유명한 데


저는 가장 유명한 이 두가지만 사왔어요~




대신 양은 많~~~이 : )





유명한 당근크림이에요!





당근크림은 정말 빨리 소진되고, 사려는 사람도 많아요.


그래도 매일 매일 꽉 꽉 채워주는 것 같더라구요.


갔는데 없다면 절망하지마시고


다른 추다데이로 가거나, 다음 날 다시 가보시길!!




종류도 당근만 있는 게 아니고 아주 다양해요.









★ 효능을 살짝 알려드릴게요. ★


당근 페이스크림 (건성피부, 피부보습)

오이 페이스크림 (보습, 톤조절)

복숭아 페이스크림 (탄력, 영양, 피부결개선)

석류 페이스크림 (민감성피부, 진정)

포도 페이스크림 (수분공급)

올리브 페이스크림 (피부영양, 고보습)

아몬드 페이스크림 (피부영양, 탄력)

녹차 페이스크림 (모이스처라이징, 톤조절)

아보카도 페이스크림 (건성피부, 피부영양, 탄력)

카모마일 페이스크림 (고보습, 피부영양)

로즈힙 페이스크림 (피부재생, 수분공급)

카렌듈라 페이스크림 (피부정화, 재생, 지성피부)

모로시카 페이스크림 (피부보습, 수분크림)

갈매나무 페이스크림 (복합비타민)

라놀린 페이스크림 (피부보습, 함염증)

라놀린 밀랍 페이스크림 (피부고보습, 함염증)

61루블


알로에 페이스젤 (피부재생, 수분공급)

바세린 (피부결개선, 진정효과)

인삼 페이스크림 (안티에이징)

인삼 아이크림 (눈가 색개선, 주름예방)

86루블




가격이 저렴하다보니 우리나라 사람들은 핸드크림으로 많이 사용하죠.


하지만 원래 페이스크림이니 얼굴에도 발라도 되요.




보습력이 정말 장난 아니예요!!!






핸드크림라인은 따로 있어요!!


61루블




올리브, 레몬, 갈매나무, 카모마일 인데,


페이스크림보다 상자가 길어요.




현지인들에게는 올리브와 레몬이 가장 인기가 많답니다.







КРЕМ ДЛЯ ЛИЦА = 페이스 크림
КЕРМ ДЛЯ РУК = 핸드 크림









아가피야 할머니레시피도 유명해요.

86루블정도..기억이 안나요ㅠㅠ


이름과 다르게 용기가 고급스럽고 예뻤어요.


100% 천연제품이었답니다.





그런데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미백크림 등 종류도 뭐가 이렇게 많은건지...



이 많은 것들 중 제가 구입한 건 가장 무난한 핸드크림!


(할머니레시피 종류는 다 유명해요.)








솔직히 가격이 정말 저렴해서 기대를 안했는데


핸드크림이 필수인 요즘, 엄청 촉촉하다는 걸 느끼고 있어요!!


선물받은 지인들도 다들 너무 좋다고 하네요.




(러시아는 워낙 추운나라여서 보습제품이 정말 잘 나온대요.)








블라디보스톡에 츄다데이는 두 군데에 있어요.




굼백화점과 아르바트 거리!!


(이 둘은 도보로 10분 정도의 거리예요.)





▼▼ 아르바트거리 추다데이 위치 ▼▼






▼▼ 굼백화점 위치 ▼▼









▶ 굼백화점 추다데이 영업시간 10:00~20:00

▶ 아르바트 거리의 추다데이 영업시간 10:00~21:00





시간이 정말 칼같으니 시간 맞춰가세요!!





아, 저는 굼백화점 추다데이로 갔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굼백화점 추다데이 안에서는 핸드폰이 안터져욬ㅋㅋㅋㅋㅋㅋㅋㅋ

러시아어는 모르겠고, 핸드폰은 안 터지고..ㅋㅋㅋㅋㅋ

입구에서만 터진답니다 ㅋㅋㅋㅋㅋ

검색할게 있으시면 입구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클레버하우스 쇼핑 목록]







러시아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알룐까 초콜릿!


아구구ㅜㅜ 디자인이 너무 예쁘죠?




팝콘&팝핑카라멜 초콜릿, 슈팅스타 초콜릿, 멀티컬러 초콜릿 등


종류가 정말 다양하게 있어요.



알룐까 초콜릿 최대 199루블

(크기와 종류가 너무 다양해요.)






지금은 러시아에 가지않아도 맛 볼 수 있는 알룐까!


세븐일레븐과 올리브영에서 판매를 하고 있답니다.









추운 러시아에서 차 순위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그린 필드.


영국과 러시아의 합작 브랜드예요.


자연을 담은 차라고 할 수 있어요.





한국에서도 팔지만 러시아보다 비싸요~



99~120루블









▼▼ 클레버하우스 위치 ▼▼











▶ 굼백화점 츄다데이 영업시간 24시간









[와인랩 쇼핑 목록]






블랙 간지 철철 흐르는 벨루가!!


40도임에도 불구하고 부드럽게 넘어가는 보드카예요.



벨루가 블랙 0.5L 849루블

벨루가 블랙 0.7L 1689루블

벨루가 실버 1.0L 1999루블

벨루가 골드 0.7L 2899루블





클레버하우스보다 와인랩이 저렴해요.






▼▼ 와인랩 위치 ▼▼







▶ 와인랩 영업시간 09:00~22:00









[혁명광장 기념품샵 쇼핑 목록]






여행가면 꼭 사는 스노우볼!!


둥근 스노우볼이 아닌 마트료시카 스노우볼이 있더라구요.









러시아에 왔으니 꼭 사가리라 했던 마트료시카.


크기, 갯수, 디테일에 따라 가격이 다양했어요.









생각보다 예쁜 엽서가 없어 실망했지만


열심히 고르고 골라 엽서도 가득 사왔어요.











지인들에게 나눠주려고 산 마트료시카 열쇠고리와 마그넷


가격이 정말 착했어요.


열쇠고리 50루블

마그넷 100루블








▼▼ 혁명광장 위치 ▼▼






독수리 전망대에서 이전해온 기념품샵이래요.


기념품샵은 혁명광장 안쪽에 위치해있어요.





▶ 혁명광장 기념품샵 영업시간 09:0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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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롭스크 기념품샵 쇼핑 목록]





그리고 이건


하바롭스크에 갔을 때 산 기념품이에요.




러시아 전통 옷을 입고 있는 작은 인형과


하바롭스크의 상징인 두 성당이 그려져 있는 작은 그릇.






▼▼ 하바롭스크 기념품샵 위치 ▼▼














[면세점 쇼핑 목록]






마지막으로 블라디보스톡 공항 면세점 미니보드카!!







네 가지 모두 사고 싶었지만


딱 600루블이 있어 가운데꺼 두개만 샀어요..ㅠㅠ








러시아 보드카 짜르스까야!!


주머니에 쏙~ 넣어서 가져왔답니다.


너무 귀엽죠ㅠㅠㅠ



각각 300루블




미니보드카도 그냥 와인랩에서 구입하세요.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전체적으로 와인랩이 저렴한 듯.ㅎㅎㅎ











그리고,






남은 동전들도 아주 좋은 기념품이 되지요 : )














 





여자 둘이서 떠나는 4박 5일의 자유여행!!!


(2018. 01. 04 ~ 2018. 01. 08)








벌써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에요.


4박 5일 정말 빠르네요.






블라디보스톡 & 하바롭스크 여행 5일차


(2018. 01. 08. 월)



[아지무트호텔 - 블라디보스톡공항 - 인천공항 - 집]





▼▼ 블라디보스톡 관광 명소 총정리 ▼▼

http://m844.tistory.com/5











언제나 아쉬운 여행 마지막 날.





4박 5일동안 편안히 쉴 수 있게 해준 아지무트 호텔 안녕~








마지막날은 날씨가 좀 흐렸어요.





11시 체크 아웃인데 해양공원이나 한 번 더 가볼까하고


12시 택시를 미리 예약해놨었어요. (1500루블)








짐 맡기고 한 바퀴 돌고오려고 했는데


막상 호텔 밖으로 나오니 그냥 앉아서 쉬고 싶어 다시 들어갔네요.ㅋㅋㅋ








쉬고 있는데 일찍 도착해준 택시.


바로 공항으로 출발!!





12시 반쯤 공항에 도착해 여유롭게 면세점 쇼핑을 했어요.





▼▼ 블라디보스톡 기념품 ▼▼

http://m844.tistory.com/10





미니보드카 샀는데 너무 귀여워요 ㅠㅠ♥


미니 보드카는 4종류가 있었는데 돈이 부족해 2개만 샀어요.


너무 아쉬웠어요. 클레버하우스에서 초콜릿만 덜 샀어도..ㅋㅋ






비행기 시간 기다리고 있는데 지연이 됐대요.





너무 배가 고파 짤짤이 모아 초콜릿 사먹기.


알룐까 초콜릿!! 귀여운 포장지에 맛도 좋아요.










4시 10분 드디어 비행기 출발~


블라디보스톡 안녕!!





자고 일어나니 기내식이 나왔어요.








기내식 먹고 조금 있으니 인천공항 도착!!






감자탕이 너무 먹고 싶어요!!


인천공항 안에는 감자탕이 없네요 ㅠㅠ




얼른 집에가서 감자탕 한 그릇 먹어야겠어요.






공항 버스 타고 이제 정말 집으로~~










행복했던 "블라디보스톡 & 하바롭스크" 여행 끝♥















 





여자 둘이서 떠나는 4박 5일의 자유여행!!!


(2018. 01. 04 ~ 2018. 01. 08)








오늘은 안 가본 곳들을 가보고


좋았던 곳과 아쉬웠던 곳을 한 번 씩 더 들릴거예요.







블라디보스톡 & 하바롭스크 여행 4일차


(2018. 01. 07. 일)



[아지무트호텔 - 해양공원 - ZUMA - 해적커피

- 광장시장 기념품샵 - 독수리전망대

- 굼백화점 - 클레버하우스 - HESBURGER - 아지무트호텔]





▼▼ 블라디보스톡 관광 명소 총정리 ▼▼

http://m844.tistory.com/5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기로 한 날.


늦잠을 자고 3시 쯤 호텔에서 나왔어요.




아침 겸 점심을 먹을 건데 해양공원 근처에 있는 식당으로 갈거예요.





식당으로 가는 길에 한 번더 들린 "해양공원".








해양공원의 놀이공원 문이 첫 날과 다르게 활짝 열려있어요.


놀이공원으로 들어가 뒷 문으로 나가면 바로 골목이 보여요.








그 골목길로 쭉 들어가면 "ZUMA" 식당이 보인답니다.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블라디보스톡 맛집이에요.






▼▼ 블라디보스톡 맛집 "ZUMA" ▼▼

http://m844.tistory.com/8







메뉴판을 보니 맛있어보이는 음식들이 정말 많았어요.


하지만 저희는 '킹크랩먹으러가자!!'하고


방문한 "ZUMA"이기에 킹크랩을 먹었어요.



1kg은 살이 많이 없다는 얘기를 들어서 2kg짜리로 먹었네요.


(1kg = 2000루블)








킹크랩과 함께 한 칵테일이에요.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맛있었답니다.








배불리 먹고 "아르바트거리"에 있는 "해적커피(로딩커피)"를 방문했어요.


내부는 생각보다 넓었고, 줄은 꽤 길었어요.








친구의 바닐라라떼와 밍블리의 핫스트로베리.


맛은 그냥 먹을 만 했어요.






여유롭게 밥먹고 핫스트로베리 한 잔 하니 벌써 5시 반이에요!!


"광장시장 기념품샵"에 잠깐 들려 엽서만 사고




2일 차에 보지못한 야경을 보기 위해 독수리 전망대로 갔어요.





와................ 야경 보러 오길 정말 잘했네요.








저녁 쯤 되니 날씨가 점점 흐려져서 일몰은 보지 못했지만,








이렇게 멋진 금각교를 볼 수 있었답니다.








불켜진 금각교를 배경으로 인생사진도 가득~


친구나 연인과 함께 이렇게 한 번 찍어보세요 : )








너무 멋있어서 보고 또 봤어요.








하바롭스크에 다녀와서 그런지 추위도 느끼지 못한 채








쉴 새 없이 사진 찰칵, 찰칵!!


눈에도 가~~득 담아왔답니다 : )








홍콩만큼이나 멋진 야경이었어요.






이제 정말 마지막 기념품을 사러 떠나볼게요.


(다낭 생각하고 환전을 많이 했더니 돈이 정말 많이 남았어요.ㅋㅋㅋ)





불켜진 "굼백화점"에 가서 쇼핑 한 번 더 하고






"클레버 하우스"도 들려 기념품을 한 가득 샀어요.






▼▼ 블라디보스톡 기념품 ▼▼

http://m844.tistory.com/10









너무 열심히 쇼핑을 했나봐요~


호텔에 도착하니 벌써 10시!!





부지런히 잘 준비 하고,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저녁으로 먹으려고 산 "HESBURGER" 맛있게 냠냠~













마지막 날 밤이네요.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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