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로 한 시간도 채 걸리지 않는 가장 가까운 일본 "기타큐슈"

 

 

 

조용하고 일본의 정통적인 분위기를 느끼기 좋은 기타큐슈는

 

요즘 가장 핫한 일본 소도지죠.

 

 

 

 

 

 

 

그럼 기타큐슈의 가볼 만한 곳들에 대해 알아볼게요.

 

 

 

 

 

 

 

 

 

 

고쿠라성

 

벚꽃 명소로도 유명한 고쿠라성.

기타큐슈의 랜드마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화재와 재건을 반복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은 1959년이에요.

오사카성과는 다른 매력으로 성 바로 근처에는 무라사키 강이 흐르고 있어

성을 둘러보며 산책하기에도 좋답니다.

 

 

 

 

 

 

 

 

 

 

 

모지코 레트로

 

모지코 역과 항 주변에 복고풍 건물들이 멋스럽게 자리하고 있어 사진찍기에 좋죠.

쇼핑몰, 맛집 등이 자리하고 있어 놀고 먹고 쉬기에도 좋아요.

모지코 레트로의 상징인 바나나맨 동상과 기념 사진 찍기는 모지코 여행의 필수 코스죠.

그리고 모지코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인 야끼카레도 꼭 드셔보세요.

마지막으로 근처에 있는 모지코 레트로 전망대에 올라

아름다운 모지코 전경과 간몬교, 시모노세키의 야경을 즐기는 것도 추천합니다!

 

 

 

 

 

 

 

 

 

블루윙 모지

 

모지코 레트로에 있는 블루윙 모지는 일본 유일의 보행자 전용 도개교예요.

배가 통과해야 해서 24m의 어미다리와

14m의 새끼다리가 수면에서 60도 각도로 올려집니다.

커플과 함께 블루윙 모지를 건녀면 행복해진다고 알려져있어요.

하루에 6번(10시,11시,13시,14시,15시,16시) 개교되어 20분 뒤에 폐교되니 참고하여 방문해주세요!

 

 

 

 

 

 

 

 

 

간몬터널

 

간몬터널은 1958년 완성된 일본 최초의 해저터널이에요.

혼슈와 규슈(시모노세키와 기타큐슈)를 이어주는데 

이 곳을 도보로 건너면 취업, 결혼 등 인생의 관문을 잘 넘는다는 속설이 있어요.

간몬터널은 이중 구조로 해저 터널의 위층은 자동차가 (통행료 발생),

아래층은 사람이 다닐 수 있는 인도 형태예요.

총 길이는 780m로 도보로 편도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도보 이용 시 무료. 단, 자전거나 오토바이 이용 시 20엔)

 

 

 

 

 

 

 

 

 

가라토 시장

 

시장은 평일에도 열리지만,

초밥 뷔페 시장은 금, 토, 일에만 운영이 됩니다.

싱싱한 해산물과 초밥이 종류별로 있는데

저렴한 초밥을 신내 테이블 및 야외에서 이용할 수 있어요.

특히 복어가 유명하다고 하니 꼭 드셔보세요~

복어와 스시를 구매하여 시장 앞에서 바다 경치를 바라보며 먹으면 꿀맛이겠죠?

 

 

 

 

 

 

 

 

 

우오마치 긴텐가이

 

일본에서 쇼핑은 빼 놓을 수 없는 여행 코스죠!

우오마 긴텐가이는 여러 상정들과 드럭스토어가 모여있는 쇼핑 아케이드로

51년에 일본에서 최초로 아케이드가 들어선 곳으로 유명해요.

 

 

 

 

 

 

 

 

 

고쿠라역

 

은하철도 999의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는 고쿠라역!

은하철도 999의 작가가 바로 고쿠라역에서 자랐다고 하네요.

메텔뿐만아니라 철이, 차장의 동상도 만나볼 수있어요.



 







괌 맛집 “SAILS BBQ” 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게요~













아름다운 투몬비치의 일몰을 보면서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는 "세일즈 바베큐"





신선한 해산물과 스테이크를 곁들여


투몬 비치의 석양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최고의 바베큐죠.
















위치는 딱 투몬 비치 앞!!


괌 시내에 위치해있어 접근성이 좋고, 이동하기 편한 것이 특징이에요.








▼▼ “SAILS BBQ” 위치 ▼▼


http://








1시간 30분동안 생맥주와 음료, 샐러드바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세트 메뉴가 있답니다.












세일즈 바베큐는 저녁타임에만 운영하는 식당으로,


예약은 필수예요!!!



▼▼ “SAILS BBQ” 영업시간 ▼▼



1타임 18:00~19:30


2타임 19:45~21:15




멋진 선셋과 함께 식사를 하고 싶으시다면


1타임 시간을 추천해드립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나나스카페를 통과해서 바깥쪽으로 나갈 수 있게 되어있어요.


투몬비치가 바로 보이고 규모도 큰 편이에요!








바베큐다 보니 전체적으로 연기가 좀 자욱하긴 했어요..


하지만 이게 바로 바베큐먹는 맛이지요!












저는 6시 예약으로 갔는데,


먹다보니 시작된 일몰............


맛도 있지만, 아름다운 선셋에 마음을 뺏겨버린 곳이랍니다


꼭 방문해보세요~










 







오늘은 "괌 돌핀 크루즈" 필수 준비물에 대해 알아볼게요.












1. 멀미약


배 멀미가 있으신 분들은 미리 멀미약을 챙겨드시면 좋아요.


배를 타고 남태평양을 가로질러 나가기 때문에


여행의 즐거움을 위해 미리 준비하시면 좋겠죠?






2. 선크림


크루즈에 루프가 있긴 하지만,


활동 중에 햇빛에 노출되기 때문에 선크림을 꼭 챙기세요.


괌에서 파는 자워선 차단지수 100이


돌핀 크루즈뿐만아니라 괌 여행에서는 유용해요.






3. 방수팩


수중카메라가 있으면 더 좋겠지만,


방수팩만 준비하시더라도 멋진 사진들을 남길 수 있어요.


특히 스노클링할 때 물고기와 함께 하는 모습은 남겨야 하니까요!


사용 전에 이상이 없는 방수팩인지 확인하는 건 필수!






4. 비치타월


픽업 서비스는 가능하나, 따로 탈의 장소가 없어요.


개인적으로 챙겨오시거나,


호텔에서 빌려서 챙겨오시는 게 좋아요.


물기만 제거 후 버스에 탑승하고,


숙소에 도착한 뒤 샤워하시면 됩니다.


(젖은 채로 크루즈를 타고 돌아오면 많이 추우실 거예요. 꼭 챙기세요!)






5. 스노클링 장비


구명조끼나 스노클링 장비는 대부분 무료로 대여해주세요.


하지만, 아무래도 입이 닿는 장비이다보니..


여러 사람들이 쓴 스노클링 장비는 싫다!


하시는 분들은 미리 준비해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K마트나 괌 쇼핑몰에서도 구매 가능합니다.







6. 그 외


옷은 수영복에 래쉬가드나 비치웨어을 입고,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하시면 좋아요.


활동시 신발은 다 벗기 때문에 따로 아쿠아슈즈는 필요없답니다.


하지만, 물 속에 들어갔다 나와 다시 신어야하기 때문에 편한 신발이 좋겠죠?













준비물 확인 꼭! 하시고,


즐거운 여행 다녀오세요~









괌에서 가장 인기있는 액티비티이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괌 돌핀 크루즈” 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게요~











괌 청정해역에서 서식하는 야생돌고래를 만날 수 있을 뿐아니라


스노클링도 즐길 수 있는 "괌 돌핀 크루즈"









수족관이나 아쿠아리움에서 보는 것과 달리 야생돌고래를 크루즈 위에서 볼 수 있어요.


무리지어 생활하는 야생돌고래의 특성을 관찰할 수 있고,


80%의 높은 확률로 야생돌고래를 직접 볼 수 있답니다.











또, 바다 속의 모습을 관찰 할 수 있는 스노클링도 즐길 수 있어요.

(수영을 못해도 가능합니다!)




형형색색 아름다운 열대어와 산호초를 볼 수 있고,




직접 열대어에게 먹이를 줄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답니다.

(먹이는 제공해주세요!)












저는 작년 여름에 다녀왔는데,


요즘에는 낚시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생겼더라구요.




뿐만아니라, 맥주 무한리필! 참치회 무한리필! 인 곳도 있으니


좋은 프로그램 찾으셔서 즐거운 여행 다녀오시길 바라요!


 





괌에서 볼 수 있는 최고의 공연!


 “괌 샌드 캐슬 매직쇼” 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게요~














세계적인 명성의 마술사와 함께하는 "괌 샌드 캐슬 매직쇼"








괌 샌드 캐슬 매직쇼 위치는


괌 하얏트 호텔 내 샌드 캐슬 공연장이에요.



저는 괌 하얏트 호텔에 머물러서 도착하자마자 바로 보러 갈 수 있었답니다.






▼▼ “괌 샌드 캐슬 매직쇼” 위치 ▼▼


http://








괌 샌드 캐슬 매직쇼는 괌 관광철이 꼽은 최고의 관광명소예요.







괌 샌드 캐슬 매직쇼는 남녀노소뿐만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도 좋아


관람객의 만족도가 높답니다.












이 쇼는 1시간 동안 진행되며,


동서양의 조화조운 무대, 아크로바틱, 중국 기예단 등


다양한 연기와 공연, 마술쇼를 볼 수 있어요.










최고의 음향시설과 극장식 공연장은 괌 매직쇼를 더욱 몰입감 있게 만들어 줍니다.



공연은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도 있으며


눈 앞, 그리고 자리에 따라 머리 위까지 다가와 더욱 몰입감 있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 “괌 샌드 캐슬 매직쇼” 시간 ▼▼


매주 수요일, 일요일 휴무


1타임 - 19:30 (19시까지 입장완료)

2타임 - 21:30 (21시까지 입장완료)



옵션에 따라 디너를 추가 할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맛은 별로 였네요..ㅋㅋ)





디너 포함 시 19:30 타임 공연을 보시게 되는데,


17:45 까지 도착하셔야해요~


식사 후 공연 관람이 시작된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티켓!





▼▼ “괌 샌드 캐슬 매직쇼” 티켓 종류 ▼▼



티켓은 총 3종류이며, 디너 옵션을 추가 할 수 있습니다.




캐쥬얼티켓 - 후방 또는 가장자리 좌석, 픽업 불포함


디럭스티켓 - 우대좌석 배치, 음료 1인 1잔(유아제외), 호텔 픽업/샌딩 서비스


VIP티켓 - 가장 편한 좌석, 음료 1인 1잔(유아제외), 호텔 픽업/샌딩 서비스




디너 옵션 - 수프, 샐러드, 메인요리(5가지 중 택1), 디저트, 음료








 





"블라디보스톡 & 하바롭스크"에서 많이 사는 기념품을  소개해드릴게요~


(가격, 위치 정보 있음)















"블라디보스톡 & 하바롭스크 기념품 리스트"


[추다데이, 클레버하우스, 혁명광장 기념품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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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다데이 쇼핑 목록]





추다데이는 한국의 올리브영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그 중 한국인에게 유명한 건 당근크림과 할머니레시피!!






진주알크림도 유명한 데


저는 가장 유명한 이 두가지만 사왔어요~




대신 양은 많~~~이 : )





유명한 당근크림이에요!





당근크림은 정말 빨리 소진되고, 사려는 사람도 많아요.


그래도 매일 매일 꽉 꽉 채워주는 것 같더라구요.


갔는데 없다면 절망하지마시고


다른 추다데이로 가거나, 다음 날 다시 가보시길!!




종류도 당근만 있는 게 아니고 아주 다양해요.









★ 효능을 살짝 알려드릴게요. ★


당근 페이스크림 (건성피부, 피부보습)

오이 페이스크림 (보습, 톤조절)

복숭아 페이스크림 (탄력, 영양, 피부결개선)

석류 페이스크림 (민감성피부, 진정)

포도 페이스크림 (수분공급)

올리브 페이스크림 (피부영양, 고보습)

아몬드 페이스크림 (피부영양, 탄력)

녹차 페이스크림 (모이스처라이징, 톤조절)

아보카도 페이스크림 (건성피부, 피부영양, 탄력)

카모마일 페이스크림 (고보습, 피부영양)

로즈힙 페이스크림 (피부재생, 수분공급)

카렌듈라 페이스크림 (피부정화, 재생, 지성피부)

모로시카 페이스크림 (피부보습, 수분크림)

갈매나무 페이스크림 (복합비타민)

라놀린 페이스크림 (피부보습, 함염증)

라놀린 밀랍 페이스크림 (피부고보습, 함염증)

61루블


알로에 페이스젤 (피부재생, 수분공급)

바세린 (피부결개선, 진정효과)

인삼 페이스크림 (안티에이징)

인삼 아이크림 (눈가 색개선, 주름예방)

86루블




가격이 저렴하다보니 우리나라 사람들은 핸드크림으로 많이 사용하죠.


하지만 원래 페이스크림이니 얼굴에도 발라도 되요.




보습력이 정말 장난 아니예요!!!






핸드크림라인은 따로 있어요!!


61루블




올리브, 레몬, 갈매나무, 카모마일 인데,


페이스크림보다 상자가 길어요.




현지인들에게는 올리브와 레몬이 가장 인기가 많답니다.







КРЕМ ДЛЯ ЛИЦА = 페이스 크림
КЕРМ ДЛЯ РУК = 핸드 크림









아가피야 할머니레시피도 유명해요.

86루블정도..기억이 안나요ㅠㅠ


이름과 다르게 용기가 고급스럽고 예뻤어요.


100% 천연제품이었답니다.





그런데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미백크림 등 종류도 뭐가 이렇게 많은건지...



이 많은 것들 중 제가 구입한 건 가장 무난한 핸드크림!


(할머니레시피 종류는 다 유명해요.)








솔직히 가격이 정말 저렴해서 기대를 안했는데


핸드크림이 필수인 요즘, 엄청 촉촉하다는 걸 느끼고 있어요!!


선물받은 지인들도 다들 너무 좋다고 하네요.




(러시아는 워낙 추운나라여서 보습제품이 정말 잘 나온대요.)








블라디보스톡에 츄다데이는 두 군데에 있어요.




굼백화점과 아르바트 거리!!


(이 둘은 도보로 10분 정도의 거리예요.)





▼▼ 아르바트거리 추다데이 위치 ▼▼






▼▼ 굼백화점 위치 ▼▼









▶ 굼백화점 추다데이 영업시간 10:00~20:00

▶ 아르바트 거리의 추다데이 영업시간 10:00~21:00





시간이 정말 칼같으니 시간 맞춰가세요!!





아, 저는 굼백화점 추다데이로 갔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굼백화점 추다데이 안에서는 핸드폰이 안터져욬ㅋㅋㅋㅋㅋㅋㅋㅋ

러시아어는 모르겠고, 핸드폰은 안 터지고..ㅋㅋㅋㅋㅋ

입구에서만 터진답니다 ㅋㅋㅋㅋㅋ

검색할게 있으시면 입구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클레버하우스 쇼핑 목록]







러시아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알룐까 초콜릿!


아구구ㅜㅜ 디자인이 너무 예쁘죠?




팝콘&팝핑카라멜 초콜릿, 슈팅스타 초콜릿, 멀티컬러 초콜릿 등


종류가 정말 다양하게 있어요.



알룐까 초콜릿 최대 199루블

(크기와 종류가 너무 다양해요.)






지금은 러시아에 가지않아도 맛 볼 수 있는 알룐까!


세븐일레븐과 올리브영에서 판매를 하고 있답니다.









추운 러시아에서 차 순위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그린 필드.


영국과 러시아의 합작 브랜드예요.


자연을 담은 차라고 할 수 있어요.





한국에서도 팔지만 러시아보다 비싸요~



99~120루블









▼▼ 클레버하우스 위치 ▼▼











▶ 굼백화점 츄다데이 영업시간 24시간









[와인랩 쇼핑 목록]






블랙 간지 철철 흐르는 벨루가!!


40도임에도 불구하고 부드럽게 넘어가는 보드카예요.



벨루가 블랙 0.5L 849루블

벨루가 블랙 0.7L 1689루블

벨루가 실버 1.0L 1999루블

벨루가 골드 0.7L 2899루블





클레버하우스보다 와인랩이 저렴해요.






▼▼ 와인랩 위치 ▼▼







▶ 와인랩 영업시간 09:00~22:00









[혁명광장 기념품샵 쇼핑 목록]






여행가면 꼭 사는 스노우볼!!


둥근 스노우볼이 아닌 마트료시카 스노우볼이 있더라구요.









러시아에 왔으니 꼭 사가리라 했던 마트료시카.


크기, 갯수, 디테일에 따라 가격이 다양했어요.









생각보다 예쁜 엽서가 없어 실망했지만


열심히 고르고 골라 엽서도 가득 사왔어요.











지인들에게 나눠주려고 산 마트료시카 열쇠고리와 마그넷


가격이 정말 착했어요.


열쇠고리 50루블

마그넷 100루블








▼▼ 혁명광장 위치 ▼▼






독수리 전망대에서 이전해온 기념품샵이래요.


기념품샵은 혁명광장 안쪽에 위치해있어요.





▶ 혁명광장 기념품샵 영업시간 09:00~20:00










+








+











[하바롭스크 기념품샵 쇼핑 목록]





그리고 이건


하바롭스크에 갔을 때 산 기념품이에요.




러시아 전통 옷을 입고 있는 작은 인형과


하바롭스크의 상징인 두 성당이 그려져 있는 작은 그릇.






▼▼ 하바롭스크 기념품샵 위치 ▼▼














[면세점 쇼핑 목록]






마지막으로 블라디보스톡 공항 면세점 미니보드카!!







네 가지 모두 사고 싶었지만


딱 600루블이 있어 가운데꺼 두개만 샀어요..ㅠㅠ








러시아 보드카 짜르스까야!!


주머니에 쏙~ 넣어서 가져왔답니다.


너무 귀엽죠ㅠㅠㅠ



각각 300루블




미니보드카도 그냥 와인랩에서 구입하세요.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전체적으로 와인랩이 저렴한 듯.ㅎㅎㅎ











그리고,






남은 동전들도 아주 좋은 기념품이 되지요 : )














 





여자 둘이서 떠나는 4박 5일의 자유여행!!!


(2018. 01. 04 ~ 2018. 01. 08)








벌써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에요.


4박 5일 정말 빠르네요.






블라디보스톡 & 하바롭스크 여행 5일차


(2018. 01. 08. 월)



[아지무트호텔 - 블라디보스톡공항 - 인천공항 - 집]





▼▼ 블라디보스톡 관광 명소 총정리 ▼▼

http://m844.tistory.com/5











언제나 아쉬운 여행 마지막 날.





4박 5일동안 편안히 쉴 수 있게 해준 아지무트 호텔 안녕~








마지막날은 날씨가 좀 흐렸어요.





11시 체크 아웃인데 해양공원이나 한 번 더 가볼까하고


12시 택시를 미리 예약해놨었어요. (1500루블)








짐 맡기고 한 바퀴 돌고오려고 했는데


막상 호텔 밖으로 나오니 그냥 앉아서 쉬고 싶어 다시 들어갔네요.ㅋㅋㅋ








쉬고 있는데 일찍 도착해준 택시.


바로 공항으로 출발!!





12시 반쯤 공항에 도착해 여유롭게 면세점 쇼핑을 했어요.





▼▼ 블라디보스톡 기념품 ▼▼

http://m844.tistory.com/10





미니보드카 샀는데 너무 귀여워요 ㅠㅠ♥


미니 보드카는 4종류가 있었는데 돈이 부족해 2개만 샀어요.


너무 아쉬웠어요. 클레버하우스에서 초콜릿만 덜 샀어도..ㅋㅋ






비행기 시간 기다리고 있는데 지연이 됐대요.





너무 배가 고파 짤짤이 모아 초콜릿 사먹기.


알룐까 초콜릿!! 귀여운 포장지에 맛도 좋아요.










4시 10분 드디어 비행기 출발~


블라디보스톡 안녕!!





자고 일어나니 기내식이 나왔어요.








기내식 먹고 조금 있으니 인천공항 도착!!






감자탕이 너무 먹고 싶어요!!


인천공항 안에는 감자탕이 없네요 ㅠㅠ




얼른 집에가서 감자탕 한 그릇 먹어야겠어요.






공항 버스 타고 이제 정말 집으로~~










행복했던 "블라디보스톡 & 하바롭스크" 여행 끝♥















 





여자 둘이서 떠나는 4박 5일의 자유여행!!!


(2018. 01. 04 ~ 2018. 01. 08)








오늘은 안 가본 곳들을 가보고


좋았던 곳과 아쉬웠던 곳을 한 번 씩 더 들릴거예요.







블라디보스톡 & 하바롭스크 여행 4일차


(2018. 01. 07. 일)



[아지무트호텔 - 해양공원 - ZUMA - 해적커피

- 광장시장 기념품샵 - 독수리전망대

- 굼백화점 - 클레버하우스 - HESBURGER - 아지무트호텔]





▼▼ 블라디보스톡 관광 명소 총정리 ▼▼

http://m844.tistory.com/5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기로 한 날.


늦잠을 자고 3시 쯤 호텔에서 나왔어요.




아침 겸 점심을 먹을 건데 해양공원 근처에 있는 식당으로 갈거예요.





식당으로 가는 길에 한 번더 들린 "해양공원".








해양공원의 놀이공원 문이 첫 날과 다르게 활짝 열려있어요.


놀이공원으로 들어가 뒷 문으로 나가면 바로 골목이 보여요.








그 골목길로 쭉 들어가면 "ZUMA" 식당이 보인답니다.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블라디보스톡 맛집이에요.






▼▼ 블라디보스톡 맛집 "ZUMA" ▼▼

http://m844.tistory.com/8







메뉴판을 보니 맛있어보이는 음식들이 정말 많았어요.


하지만 저희는 '킹크랩먹으러가자!!'하고


방문한 "ZUMA"이기에 킹크랩을 먹었어요.



1kg은 살이 많이 없다는 얘기를 들어서 2kg짜리로 먹었네요.


(1kg = 2000루블)








킹크랩과 함께 한 칵테일이에요.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맛있었답니다.








배불리 먹고 "아르바트거리"에 있는 "해적커피(로딩커피)"를 방문했어요.


내부는 생각보다 넓었고, 줄은 꽤 길었어요.








친구의 바닐라라떼와 밍블리의 핫스트로베리.


맛은 그냥 먹을 만 했어요.






여유롭게 밥먹고 핫스트로베리 한 잔 하니 벌써 5시 반이에요!!


"광장시장 기념품샵"에 잠깐 들려 엽서만 사고




2일 차에 보지못한 야경을 보기 위해 독수리 전망대로 갔어요.





와................ 야경 보러 오길 정말 잘했네요.








저녁 쯤 되니 날씨가 점점 흐려져서 일몰은 보지 못했지만,








이렇게 멋진 금각교를 볼 수 있었답니다.








불켜진 금각교를 배경으로 인생사진도 가득~


친구나 연인과 함께 이렇게 한 번 찍어보세요 : )








너무 멋있어서 보고 또 봤어요.








하바롭스크에 다녀와서 그런지 추위도 느끼지 못한 채








쉴 새 없이 사진 찰칵, 찰칵!!


눈에도 가~~득 담아왔답니다 : )








홍콩만큼이나 멋진 야경이었어요.






이제 정말 마지막 기념품을 사러 떠나볼게요.


(다낭 생각하고 환전을 많이 했더니 돈이 정말 많이 남았어요.ㅋㅋㅋ)





불켜진 "굼백화점"에 가서 쇼핑 한 번 더 하고






"클레버 하우스"도 들려 기념품을 한 가득 샀어요.






▼▼ 블라디보스톡 기념품 ▼▼

http://m844.tistory.com/10









너무 열심히 쇼핑을 했나봐요~


호텔에 도착하니 벌써 10시!!





부지런히 잘 준비 하고,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저녁으로 먹으려고 산 "HESBURGER" 맛있게 냠냠~













마지막 날 밤이네요.



잘자요~♥











 





여자 둘이서 떠나는 4박 5일의 자유여행!!!


(2018. 01. 04 ~ 2018. 01. 08)







여행 3일차에는 하바롭스크에 당일치기로 다녀왔어요 : )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가고싶었지만


위험하다는 얘기를 듣고 비행기를 타고 다녀왔답니다.


(비행기로 1시간 20분정도 걸려요!)



블라디보스톡에서 2박을 하고 하바롭스크로 이동하여 2박을 한 뒤


한국으로 돌아올 수도 있었지만 '급' 가게 되어서 당일치기로 했어요.



그런데 하바롭스크가 너무 너~~~~~무


춥기도 하고, 짐을 안 옮겨도 되어


당일치기로 다녀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블라디보스톡 & 하바롭스크 여행 3일차


(2018. 01. 06. 토)



[아지무트호텔 - 블라디보스톡공항 - 하바롭스크공항

프레오브라젠스키사원 - 영원의 불꽃 - 아무르 강변 공원

- 우즈펜스키사원 - 꼼소몰 광장 - 무라비요프 아무르스키거리

- VDROVA - 레닌광장 - 중앙시장 (- 레닌광장

- 무라비요프 아무르스키거리  - 꼼소몰 광장 - 우즈펜스키사원

- 아무르 강변 공원 - 영원의 불꽃 - 프레오브라젠스키사원)

- 하바롭스크공항 - 블라디보스톡공항 - 아지무트호텔]





▼▼ 하바롭스크 관광 명소 총정리 ▼▼

http://m844.tistory.com/7







첫 날 호텔에 미리 말해서


6일 새벽 3시에 택시를 불러달라고 이야기를 해놨어요.


(혹시 몰라 전 날 한 번 더 확인을 했어요.)


택시비는 1500루블이라고 호텔에서 말해줬는데


저희는 택시에서 지불하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타자마자 기사님께 물어봤더니 1100루블이라고... 하네요.....?


............................?


콜비였나...? (잘 모르게쒀여..)


그렇게 1100루블로 공항으로 갔습니다..








3시 반 조금 넘어서 공항에 도착했어요.


푸른빛의 블라디보스톡 공항... 너무 예쁘죠?




그런데 인천공항을 생각하고 너무 빨리 왔나봐요.


정말 작은 블라디보스톡 공항..


모든 게  20분도 안되서 끝나버렸어요.


비행기가 지연까지 되서 7시에 출발한대요.







배고픔에 한국 초코과자를 사먹으며

(편의점에 한국과자가 정말 많아요. 한국인줄ㅋㅋㅋ)


2시간 넘게 멍-하니 앉아있었네요.









드디어 비행기에 탑승!!



출발하기 직전 갑자기 날씨가 궁금해서 들어가봤는데.....





응..........................?


영하27도.........................................?


나.......... 떨고 있니....?








러시아 항공 AEROFLOT를 탔는데


기내식으로 연어샌드위치를 줬어요.








곧 하바롭스크에 도착~


해가 뜨는 중이라서 하늘이 정말 예뻤답니다.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하바롭스크는 이 지도를 보고 관광했어요.







첫 번째 장소는 택시를 타고 이동하기로 결정!!


공항에서 택시 기사님들이 시내까지 태워준다고 말을 걸어요.


역시나 높은 가격을 부르기에 흥정을 해서 이동했답니다.


가격은....... 흥정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높았어요.


자꾸 안된다고......... ;;


친구랑 '에? 더 깍아야하는데?' 하면서 그냥 탔네요.





첫 번째 장소로 고른 곳은 "프레오브라젠스키 사원"이에요.


한국어로는 순수의 사원이라고 해요.








안에 들어갔더니 마침 예배를 드리고 있었어요.


여자는 머리카락을 가려야 하는데


안에 스카프가 배치되어 있더라구요.


모자는 벗어야 하고, 슬리퍼와 반바지는 금지예요!








사원 옆에 있는 건물이에요.


학교라고 들었는데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아..... 정말 추워요. 진짜 추웠어요.

손이 진짜 너무너무 시려요.

손 1분동안 밖에 꺼내놓으면 내 손 안하고 싶어져요.

장갑, 핫팩, 모자, 마스크 필수예요.

블라디보스톡은 추운 것도 아니예요...ㅋㅋㅋㅋㅋ



 


 

얼마나 춥냐면요..

속눈썹, 앞머리가 입김에 얼어요..........



핸드폰이 90퍼에서 9퍼가 됐다가 갑자기 꺼졌다가

보조배터리를 연결하면 또 49퍼가 됐다가

미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놈의 아이폰...

하바롭스크에서 사진 못 찍고 오는 줄 알았어요^^









아무튼.....




전체적인 모습이에요.








사실..... 성당에 도착했는데 밍블리의 눈길을 끄는 건 다른 거였어요...


바로 눈.더.미...........!!








눈이 정말 많이 와서 눈을 치웠더라구요.


그 눈이 쌓여서 이렇게 큰 눈더미가 되었어요.


거대한 눈더미를 보고 신난 밍블리는


어린아이처럼 눈더미 위에 올라가서 놀았답니다..








그러다가 해가 점점 올라오길래 잘 보이는 곳으로 후다다다닥!!

 


 


 



 

으아.... 너무 예뻐 ㅠ___________ㅠ♥


 

 

 



하바롭스크에도 블라디보스톡처럼 "영원의 불꽃"이 있어요.








제 2차 세계대전 참전 용사를 기리는 365일 꺼지지 않는 불꽃이에요.








영원의 불꽃 바로 앞에는 명예의 전당이 있는데








눈이 많이 온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꽃이 놓여져 있었어요.








대한민국도 보이네요.







이제 "아무르 강변 공원"으로 갈거예요.





강의 모습이 검은 용이 솟아오르는 것과 닮았다고 해서


흑룡강이라고도 불리는 아무르 강이에요.


제가 갔을 땐 눈이 정말 많이 쌓여있었는데


날씨가 좋은 날 가서 우초스 전망대에도 가보고


유람선도 타보면 좋을 것 같아요.



 



강변을 쭉 걷다보면 계단이 나와요.


계단 위로 올라가면 "우즈펜스키 사원"을 만날 수 있답니다.








우즈펜스키 사원은 파란지붕과 흰색, 붉은색의 독특한 벽면을 가지고 있어요.








하바롭스크의 랜드마크라고 하네요.




파란지붕 때문인지 저도 프레오브라젠스키 사원보다


우즈펜스키 사원에 눈이 더 많이 갔어요!








우즈펜스키 사원 바로 옆에는 "꼼소몰 광장"이 있어요.


광장 중앙의 탑은 시민전쟁 참전용사를 기리는 탑이에요.






이제 "무라비요프 아무르스키거리"로 가볼게요.





아무르스키거리의 구간은 꼼소몰 광장부터 레닌 광장까지예요.








재정러시아의 정치가이며 동부 시베리아 총독을 지냈던


니콜라이 무라비요프 아무르스키를 기리기 위해


그의 이름을 붙였다고 해요.








이 거리에는 하바롭스크의 중앙 관공서,


현대식 백화점, 상가, 문화시설이 있어요.








1월이라 거리에는 이렇게 눈으로 만들어진 작품도 많이 있고,








얼음 작품들도 많이 있었어요.






레닌 광장 쪽으로 걸어가면서


꼭 가자고 했던 맛집을 찾았어요!!





바로 하바롭스크의 맛집으로 유명한 "VDROVA"!!


11시에 오픈하는데 오픈 15분 전이라 주위 상점 구경을 했어요.





▼▼ 하바롭스크 맛집 "VDROVA" ▼▼

http://m844.tistory.com/9







추운 날씨였는데 안은 정말 따뜻했어요.


햇살 가득한 창가자리에 앉아 따뜻함 2배!!







가장 인기 메뉴인 깔조네 피자와 흑맥주,








토마토 파스타,








해산물 블랙크림파스타를 먹었답니다.

(개인적으로 해산물 블랙크림파스타 강추!!!)






배불리 먹고 레닌 광장으로 출발~





광장에는 얼음과 눈으로 만들어진 작품들이 가득했어요.








이런 작품들 뿐만 아니라 얼음으로 만들어진 아이들의 놀이 공간도 있었어요.








그리고 레닌동상도 있어요.



레닌은 마르크스주의 이론의 혁명적 실천자로 소련 공산당을 창시하고


러시아 혁명을 주도해서 왕정을 무너트린 혁명 정치가예요.





그리고 중앙시장도 잠시 들렸는데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문 닫은 곳이 많았어요.


별 소득없던 시장 구경이었네요..






이렇게 관광명소는 다 돌았는데


또 시간이 엄청나게 많이 남아버렸어요.


우선 힘들어서 백화점 카페에 들어가서 좀 었어요.


그리고 다시 왔던 길로 되돌아가


아무르스키거리의 상점들을 좀 둘러보기로 했어요.








기념품샵과 상점에도 들렸는데 아직도 많이 남은 시간..


결국 왔던 장소들을 다시 되돌아가보기로 했어요.





다시 만난 "우즈펜스키 사원"








그리고 "아무르 강변 공원".


해가 뜰 때 왔는데 이제 해가 지고 있어요.


일몰의 모습도 역시나 멋지네요 : )








겨울의 아무르 강변 공원은 블라디보스톡 해양공원과 비슷해보여요.


꽝꽝 얼어버린 바다라니...


해양공원과 다른 점은 사람이 별로 없다는거...?








마지막으로 "프레오브라젠스키 사원"!!


이제 공항으로 돌아갈 시간이 됐어요.


5시 30분 비행기인데 4시네요.


러시아분에게 부탁해서 콜택시를 잡아타고 공항으로 출발~


헉. 택시비는 220루블이래요.


아침에 훨씬 비쌌는데..... 역시나 바가지였어요.








흥이 많아보이시는 택시기사님과 함께 공항 도착~


빠르고 안전하게 데려다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추워서 공항 커피숍에서 핫초코 한 잔 했어요.


(공항이라서 그런지 조금 비쌌어요. 1잔에 200루블!)







아니, 사실..





두 잔씩 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잔 비우고 또 달라고 했더니


놀란 토끼눈을 하며 정말이냐고 묻던 커피숍 주인분..............


많이... 놀라셨죠..?








안전하게 비행기를 타고 블라디보스톡 공항으로 가서


1500루블 택시타고 아지무트호텔로 다시 돌아왔답니다.


 








추운 나라에 다녀와서 고생했으니 치얼스~♥












 





여자 둘이서 떠나는 4박 5일의 자유여행!!!


(2018. 01. 04 ~ 2018. 01. 08)







밍블리의 여행 스타일은...


여기 저기 빨빨거리며 돌아다니는 스타일!!




그래서........................


저.....................................................


2일차 만에 블라디보스톡 관광이.. 끝나버렸어요.....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솔직히...............


하루만에 끝낼 수 있었을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라디보스톡 & 하바롭스크 여행 2일차


(2018. 01. 05. 금)



[아지무트호텔 - 블라디보스톡 기차역 - 잠수함박물관

- 영원의 불꽃 - 성 앤드류 신전 예배당 - 니콜라이 2세 개선문

- 푸니쿨라 - 독수리전망대 - 금각교 - 러일전쟁 무명용사 기념비

- 굼백화점(추다데이) - 혁명광장(기념품샵) - 아지무트호텔]





▼▼ 블라디보스톡 관광 명소 총정리 ▼▼

http://m844.tistory.com/5








조식을 11시까지 한다기에 10시까지 준비를 다 끝내고 조식을 먹었어요.





해외만 나오면 입맛에 안 맞아 잘 먹지 못하는 밍블리..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음식만 골라왔어요.






계란 요리를 부탁하면 바로 만들어서 자리로 갖다주세요.


계란후라이가 제일 맛있었네요.ㅋㅋ







자, 오늘은 블라디보스톡 기차역부터 갈 거예요.


11시쯤 출발~






"블라디보스톡 기차역"은 시베리아횡단열차의 시·종착역이에요.



지나다니면서 본 건물이었는데 바로 여기가 기차역이었어요.


가까움에 또 한 번 놀랐네요.








사진을 예쁘게 찍고 싶었는데 이렇게 줄로 묶여 있었어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각도 잡아서 예쁘게 찍기!!








사실 하바롭스크에 갈 때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한 번 타보고 싶었는데


(솔직히 언제 타보겠어요~)


여자끼리 타기에는 너무 위험하다고 해요.


어디서 들었는데 외국인 여자분께서 혼자 탔다가


술 취한 남성분께 위험한 일을 당할 뻔 했다고..ㅠㅠ








블라디보스톡에서 모스크바까지는 9,288km라고 해요.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타보고 싶네요!!








다음은 "C-56 잠수함 박물관"으로 갔어요~


밍블리는 계속 도보로 다녔는데 칼바람이 역시 장난아니었답니다.


겨울에 블라디보스톡에 가실 분은


모자와 장갑, 핫팩, 마스크 꼭 챙겨가세요!!


(바람이 너무 차서 귀랑 볼이 시리다못해 너무 너무 아파요!)








C-56호는 세계대전 당시 적함 10대를 침몰시킨 전설적인 잠수함이에요.


현재는 잠수함 내부를 박물관으로 만들어놨어요.


그 당시에 사용했던 무기와 전투기록 등이 그대로 남아있답니다.








잠수함 박물관 바로 옆에는 "영원의 불꽃"이 있어요.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러시아 태평양 함대의


희생자들의 기억에 헌신한 불꽃이에요.


365일 내내 꺼지지 않는 불꽃이랍니다.








영원의 불꽃 뒤에 보이는 "성 앤드류 신전 예배당"


예배당 내부에는 들어갈 수 없어 밖에서만 보고왔어요.








예배당 바로 옆에는 "니콜라스 2세 개선문"이 있어요.


이 개선문은 러시아 황제 니콜라이 2세의 방문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대요.



개선문 앞면 상층부에는 니콜라이 2세의 얼굴이,


뒷면에는 블라디보스톡의 상징인 호랑이가 조각되어 있어요.








이 개선문은 과거 구 소련 정부에 의해 파괴되었다가


2003년 니콜라이 2세의 135주년을 맞이하여 복원되었어요.






이제 독수리 전망대로 가기 위해 푸니쿨라를 타러 갈거예요.


개선문에서 보이는 큰 길로 가면 큰 은행이 보여요.





우측 큰 길로 쭉~~~ 걸어가기!








걸어가는 길에 정말 정말 예쁜 건물들이 많이 보였어요.








이 추운 날씨에 꽃이라니!!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아 트리도 많이 보였어요.








색감.. 정말 예뻐요.


오늘도 역시 하늘에는 구름 한 점 안보이네요.








걷다 보니 나온 이 곳!!


바로 푸니쿨라를 타는 곳이에요.




들어가자마자.............. 당황한 밍블리.


건물 안에 들어가면 정말 아무것도 없어요.


밍블리가 갔을 때는 안내원도, 푸니쿨라도, 사람들도 없었답니다.ㅋㅋ


당황해서 '뭐지?'하고 있을 때 나타난 안내원.


그리고 곧 푸니쿨라가 위에서 내려오더라구요.


갔는데 아무것도 없다면 조금만 기다려보세요~








푸니쿨라는 편도 14루블이에요!


종소리와 함께 출발했는데.. 정말 짧아서 또 한번 당황^^:




그리고 도착해서 한 번 더 당황해버렸어요.



푸니쿨라에서 내리자마자 독수리 전망대가 아니예요!!


푸니쿨라에서 내려 우측으로 길이 있어요.


걸어가보면 지하도가 나오는데 지하통로를 지나 전망대 방향으로 GO!!


그럼 계단이 나와요. 그 계단 끝에 독수리 전망대가 있어요.





사진 속에 있는 저 건물이 바로 푸니쿨라 도착지점이에요.


사진은 전망대로 걸어올라가다가 찍은 사진이랍니다.








독수리 전망대는 191m 높이의 산에 위치해있어요.


올라가려면 많은 계단을 오르셔야한답니다.ㅎㅎㅎ








높은 만큼 블라디보스톡의 전경을 보기에 가장 좋은 곳이에요.








금각교와 시내, 항구, 아무르만, 주변의 섬들이 모두 한 눈에 보인답니다.


(여수 아니예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금각교"는 블라디보스톡의 레닌스키구와


페브로마이스키구를 이어주는 세계 최장의 사장교예요.








덕분에 인생사진을 건지기에도 아주 좋은 곳이죠!!








인생사진을 위해 밍블리는.....................







앉아버렸어요 : )








겁 없는 밍블리... 인생사진 건지기 성공 ♥








원래 일몰 직전에 가서 야경도 함께 찍고 싶었는데


독수리전망대에 1시쯤 도착한 거 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만큼... 다 가까워요..

도보로 다니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기념품샵에서 시간을 때울까 했는데.....


믿었던 기념품마저 혁명광장으로 이전했대요.........


결국 다음에 다시 오기로 하고 내려갔답니다.ㅎㅎㅎㅎㅎㅎ








푸니쿨라타러 가는 길에 본 조각상.


시간도 많아 다녀온 뒤 다시 가봤는데


"러일전쟁 무명용사 기념비" 였어요.








여기는 기념비 근처에 있는 "러시아 정교 사원" 이에요.








정말 다 본 것 같아요. 


할 게 없어서..... "굼백화점"으로 기념품을 사러 갔어요.


2일차에 기념품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옷 구경도 하고 한국의 올리브영과 비슷한 "추다데이"도 들렸어요.




그리고 독수리 전망대에서 이전한 "혁명광장 기념품샵"으로 가서


스노우볼, 마트료시카 뿐만 아니라 다른 기념품도 가득 샀답니다.


(쇼핑시간이 제일 오래 걸렸어요.ㅋㅋㅋ)




▼▼ 블라디보스톡 기념품 ▼▼

http://m844.tistory.com/10









오늘도 역시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맥주를 샀어요.


발티카 종류별로 다 먹어볼래요 : )




호텔에 도착하니 4시 반이네요.


내일은 새벽 6시 반 비행기를 타고 하바롭스크에 갈 예정이에요.


호텔에 온 첫 날 미리 말해서 새벽 3시 택시를 예약해뒀어요.













오늘은 발티카와 함께 일찍 잠들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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